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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곽한나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닥터스트레인지'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메가폰을 잡은 스콧 데릭슨(Scott Derrickson)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That's wrap"이라는 촬영 종료를 알리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촬영을 마치고 만화가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스콧 데릭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콧 데릭슨은 마블 코믹불 '닥터 스트레인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 종료 직후의 순간을 추억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천재 외과의사과 교통사고 이후 마법과 초자연적인 힘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마법사 슈프림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국 BBC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 연기파 배우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덤즈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1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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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