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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태양의후예'의 송송커플에게 최대 위기가 닥쳐 사람들을 마음 졸이게 하고 있다.
지난 6일 KBS2 '태양의후예' 13화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피범벅 된 모습을 강모연(송혜교)이 보고 충격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르크에서 돌아온 유시진이 국정원의 작전에 지원 나섰다가 총상을 입었다.
몸 여러군데에서 피가 쏟아져 나오며 사경을 헤매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즉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유시진을 확인한 강모연은 큰 충격을 받은 얼굴로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태양의후예' 13화는 전국 시청률 33.5%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