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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총선을 앞둔 예비후보자들의 톡톡 튀는 퍼포먼스가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을 바짝 앞둔 후보자들은 전국에서 각양각색의 선거운동을 펼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포클레인, 전동 세발자전거, 대형 공기 인형까지 총동원한 후보자들의 생생한 현장 사진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기도 한다.

선거철만 되면 후보들은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들의 열정이 당선이 되어서도 이어질 수 있길 바라본다.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며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유세를 하는 후보들의 사진 여러 장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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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