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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 이어 KFC가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이 배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 업체와의 경쟁에 뒤쳐지지 않으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여의도 지역에 위치한 KFC 한 매장에서는 라이더 모집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여졌다. 지금 바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라이더를 모집하기 위해 미리 모집 공고를 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 매장은 서울 여의도, 강남 지역 등이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추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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