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연합뉴스, (우) Instagram 'geun_I'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아프리카를 방문한 배우 송중기의 방명록이 화제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인근에 위치한 호텔 방명록에 포착된 송중기의 글이 공유 및 확산 되고 있다.
지난 1월 빅토리아 폭포 관람 후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방명록에는 '영화배우 송중기'라고 적혀있다.
송중기는 "영화 촬영 장소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아름답습니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얼굴만큼 단정하면서도 예쁜 글씨체가 눈에 들어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방명록을 본 누리꾼들은 "글씨마저 예쁘다"라고 반응해 송중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