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배우 진구, 7일 서울시립대서 팬미팅 개최"


Instagram 'actor_jingoo'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진구가 팬미팅을 갖는다.

 

5일 진구의 소속사 측은 "배우 진구가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시립대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KBS 2TV '태양의 후예'에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전해졌다.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진구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그랬던 진구는 현재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를 연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멈추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진구가 팬미팅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