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zachariaslee'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마성의 남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마법사 분장을 하고 뉴욕 거리를 활보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에 따르면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자신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사 분장을 한 채 만화책방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컴버배치는 뉴욕의 한 거리에서 영화를 촬영한 뒤 만화책방에 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컴버배치는 영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의상과 분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만화책방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만화책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만화 속 주인공과 똑같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컴버배치는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주 최고의 마법사로 거듭나는 외과의사 역할을 맡았다.
Facebook 'JHU Comic Books'
Facebook 'Benedict Cumberbatch'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