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스포츠조선은 "유연석과 김지원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또 포착됐다"라고 단독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오후 9시께 김지원이 매니저와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양꼬치 식당을 찾았으며 그곳에 유연석이 등장했다.

이후 유연석과 김지원은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오후 11시 20분께 유연석이 자신의 차로 김지원을 집으로 바래다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에 몇차례 휩싸인 바 있지만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면서 두사람이 친구 이상의 관계인지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과 김지원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