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KBS 2TV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대세 배우를 넘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송중기의 남성미 넘치는 과거 키스신이 재조명돼 화제다.

지난 2일 KBS 2TV '연예가중계'는 스타 히스토리로 송중기의 과거 키스신을 모은 '키스의 후예'를 방송했다.

송중기는 지난 2012년 KBS 2TV에서 방영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처음으로 정통 멜로를 맡아 과감한 키스신을 여과없이 선보였다.

당시 상대배우였던 문채원과의 박력있는 키스신은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했다.

'키스 잘하는 남자 배우'로도 꼽힌 송중기는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남성적인 이미지를 쌓았다.

'태양의 후예'에서 화제가 된 송중기표 기습키스는 이때부터 연마한(?) 실력으로 탄생한 가장 송중기스러운 키스 기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