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사소한 것에서' MV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오는 5월 새 앨범을 들고 2년만에 컴백한다.
4일 OSEN은 악동뮤지션이 데뷔 앨범 '플레이' 이후 2년여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SBS 'K팝스타5' 첫방송을 앞둔 시점부터 컴백에 대한 예고를 해왔었다.
보도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현재 두 편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악동뮤지션이 5월 2일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며 "발매되는 신곡과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2년 'K팝스타2'에서 우승해 YG로 소속사를 결정했고, 2014년 1집 앨범 '플레이'로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