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대박이 "담력 강하다. 축구선수로 치면 스트라이커" (영상)

Naver tvcast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전소영 = 그간 대박이가 아기보살이라고 불릴 만큼 의젓한 모습을 보인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의원을 방문한 대박이와 비글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잘 울지 않는 대박이가 혹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러웠던 아빠 이동국은 진맥을 요청했다.

 

대박이의 맥을 짚어본 한의사는 "맥이 강하다"며 "담력이 강한 체질이라 잘 울지 않는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축구선수로 치면 스트라이커에 해당한다"고 말하자 이동국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