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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영화 '주토피아' 커플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커플로 재탄생 했다.
최근 '주토피아' 캐릭터를 활용한 '태양의 후예' 패러디 사진이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으로 '주토피아'의 닉과 주디가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 송혜교로 분했다.
해당 장면은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송혜교의 머플러를 주워 전해주는 모습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인 닉과 귀여운 주디의 모습은 송중기, 송혜교의 모습과 닮아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송중기의 군복부터 송혜교의 머플러와 가방까지 세심한 디테일은 패러디에 사실감을 더했다.
한편 이밖에도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다양한 패러디물이 등장하고 있다.
KBS2 '태양의 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