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하니 "다이어트 위해 김밥 한 줄로 하루 버틴 적 있다"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걸그룹 EXID 하니가 다이어트를 위해 김밥 한줄로 하루를 버틴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오늘의 메뉴 '김밥'으로 전국의 유명한 김밥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하니는 휴식기를 끝내고 한달 여만에 MC로 복귀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하니는 개그맨 김준현의 "하니, 김밥 얼마나 좋아하니?"라는 질문에 "하루에 김밥 한 줄씩은 꼭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안 좋은 방법이지만 다이어트 할때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버틴적도 있다"라고 말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하니는 지난 2월 말 콘서트와 방송 활동 병행으로 체력이 많이 소진돼 약 한달 정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