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강남, 예능 대세되고 통장잔고 1달 만에 250배 껑충 (영상)

Naver tv 캐스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는 강남의 활동 후 통장잔고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그룹 M.I.B의 강남이 출연했다.

 

MC를 맡은 신동엽은 산들과 겨룰 네 번째 가수를 소개하기 앞서 "이 얘기를 듣고 가슴이 울컥했다"며 "통장잔고만 확인해도 알 수 있다"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을 시작하고 통장 잔고가 무려 250배 이상 늘었다"며 "3천원에서 한 달에 87만원을 기록한 MIB의 강남을 소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원래 마이너스였냐"는 출연자의 질문에 "3천원 정도 있었는데 한 달 만에 확 올랐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