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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새 가상부부가 된 에릭남과 솔라의 첫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새 가상부부로 가수 에릭남과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합류하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이날 첫 촬영도 시작됐다고 전했다.
서울 근교에서 촬영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입고 아내가 될 솔라에게 주기 위한 선물 바구니를 옆에 놓고 서 있다.
그 옆에는 마치 미니 웨딩드레스같은 흰 원피스를 입고 새 신부의 분위기 자아내고 있는 솔라의 모습도 함께 보인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상이지만 너무 부럽다", "잘 어울리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결'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첫 촬영분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