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hnsisters_exid'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EXID 하니가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나타났다.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증권시장 개장 60주년 기념 2016 불스 레이스' 축하 공연에는 EXID가 초대됐다.
이날 EXID는 '위아래'와 '아예', '매일밤' 등 히트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귀여운 단발머리로 변신한 하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데뷔 이후 계속 긴 생머리를 고집해왔기 때문이다.
해당 공연을 접한 팬들은 "머리발이 아니었다", "정말 상큼하다", "더 어려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최근 건강 문제로 1달가량 휴식을 취한 후 활동을 재개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