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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오늘(2일) 데뷔하는 한화이글스 김재영 선수가 잘생긴 외모로 야구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한화이글스의 잘생긴 야구선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함께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김재영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왼쪽부터 한화이글스의 김재영, 정대영 선수, 가와지리 데쓰로 코치 / Instagram, 'jjungdae26'
그는 훈훈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외모도 완벽하지만, 열정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이 더욱 멋있다"며 뜨겁게 열광했다.
김재영 선수는 올해 신인 중 유일하게 이번 '2016 KBO 리그'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4번의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여 김성근 감독에게 큰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전날 4-5로 역전패를 당한 LG트윈스와 오늘(2일) 잠실 구장에서 정규 시즌 경기를 가진다. 이날 프로로 첫 데뷔하는 김재영 선수가 경기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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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