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아기보살' 대박이가 '천재 스트라이커' 아빠의 피를 물려받았는지 그라운드에서 완벽한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
2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라"라는 글과 함께 대박이를 비롯한 오 남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라운드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동국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대박이는 최고의 공격수인 아빠의 축구 실력을 그대로 물려받았는지 화려한 드리블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뭇 누리꾼들은 "아빠를 닮아서 크면 축구 실력이 어마어마할 것 같다", "유니폼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엽다", "대박이 모습 보면서 힐링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