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PRODUCE 101'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최종 순위 발표되며 데뷔 확정 11인의 멤버가 결정됐다.
이날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는 10위부터 차례대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최종 1위 후보로 JYP 엔터테인먼트 전소미와 젤리피쉬 김세정이 남게 됐다.
그리고 이변 없이 전소미가 최종 1위로 뽑혔다. 전소미는 "가족, 트레이너, 작곡가, JYP, 프로듀스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자연스럽게 김세정이 2위를 차지했다. 3는 최유정(판타지오), 4위는 김청하(M&H), 5위는 김소혜(레드라인), 6위는 주결경(플레디스)이 차지했다.
또 7위는 정채연(MBK), 8위는 김도연(판타지오), 9위는 강미나(젤리피쉬), 10위는 임나영(플레디스) 그리고 11위는 유연정(스타쉽)이 차지하며 데뷔 확정 11인 멤버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