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와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한 에릭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을 방문한 클로이 모레츠에게 비녀와 이름을 새긴 도장을 선물하는 등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또 오락실에서 내기를 하다 클로이 모레츠가 지자 에릭남은 이마를 때리는 시늉을 했고 클로이 모레츠는 우는 흉내를 내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여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는 오락실 노래방으로 향했다.
작은 오락실 노래방에서 에릭남은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거나 또 함께 신나는 노래도 부르고 폭풍 랩을 선사하는 등 마치 시작하는 연인의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