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측이 자막을 통해 사과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꽃청춘) 감독판에서는 방송 초반에 비매너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담은 자막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꽃청춘' 멤버들의 여행 모습을 다시 되짚어보는 장면들이 나왔고 그중 야외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때 제작진은 "경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자막으로 논란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전달했다.
앞서 '꽃청춘'은 호텔 실내에서 가운을 입고, 나체로 수영을 하거나 '독고다이' 자막 등을 내보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