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은 김윤석, 우측은 최민식 / 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아저씨 배우들도 과거에는 송중기 못지 않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송강호, 김윤석, 최민식, 조진웅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중년 배우들의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중후한 매력을 뽐내는 이들의 과거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뭇 여성들을 잠 못 들게 만들었던 중년 배우들의 '리즈 시절' 사진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1. 송강호 (만49세)

(좌) 영화 '변호인' 스틸컷, (우) 온라인커뮤니티

2. 김윤석 (만48세)

(좌) 영화 '극비수사' 스틸컷, (우) 온라인커뮤니티

3. 최민식 (만53세)

(좌) 영화 '신세계' 스틸컷, (우) 온라인커뮤니티

4. 조진웅 (만40세)

(좌)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스틸컷, (우) 온라인커뮤니티

5. 정웅인 (만45세)

(좌) 영화 '베테랑' 스틸컷, (우) MBC '무릎팍도사'

6. 성동일 (만48세)

(좌)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스틸컷, (우) 조재윤 트위터

7. 신하균 (만41세)

(좌)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우) 온라인커뮤니티

8. 조재현 (만50세)

(좌) SBS '펀치', (우) SBS '아빠를 부탁해'

9. 조민기 (만50세)

(좌) 영화 '약장수' 스틸컷, (우) SBS '아빠를 부탁해'

10. 강석우 (만58세)

(좌) KBS '1대100', (우) 영화 '겨울나그네' 스틸컷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