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동물인형 덕에 신이 났다.
1일 KBS 2TV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범수 가족이 평소 다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있는 인형 가게에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다을이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한 채 동물인형을 만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다을이는 동물 이름을 서슴없이 말하는 언어실력을 보여줘 아빠 이범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다을이의 향상된 언어 실력에 신이 난 이범수는 여러 동물의 이름을 물어보는 깜짝 퀴즈쇼를 펼쳤고, 정답을 맞추는 다을이를 보고 기특한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4회 '널 위해 준비했어'는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