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한국예술원 Kac'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등골이 오싹할 만큼 섬뜩한 좀비 댄스를 추는 여학생들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25일 한국예술원은 '네크로필리아팀의 좀비댄스'라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댄스팀 네크로필리아는 섬뜩한 좀비 분장을 한 채 독특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마치 정말 좀비라도 된 듯 각종 관절을 꺾는 학생들의 댄스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도 네크로필리아팀의 댄스가 끝나자 환호성을 쏟아냈다.
한편 영상 속에서 훌륭한 댄스를 선보인 학생 3명은 한국예술원 실용무용예술계열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IEtudel'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