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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진구와 눈물의 무전을 나눴다.
30일 KBS2 '태양의 후예' 측은 이날 방송되는 장면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물을 흘리며 서대영(진구 분)과 무전을 나누고 있는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물을 흘리는 윤명주의 모습에 윤명주가 서대영과 무슨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앞으로 윤명주가 어떻게 바이러스를 이겨낼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는 M3 바이러스 확진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서대영은 바이러스에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윤명주를 꼭 끌어안아 절절한 로맨스를 보였다.
힘들게 연애를 허락받은 '구원커플' 앞에 바이러스라는 또 다른 난관이 찾아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원커플'의 절절한 로맨스는 오늘(30일)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