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유학 간 아들은 엄마에게 등신대 판넬을 선물했다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들과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담긴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한 엄마가 아들과 동일한 모습의 판넬과 함께 모든 일상생활 지내며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 남성 달튼 로스는 자신을 그리워할 엄마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가족들이 자신을 그리워할 때마다 볼 수 있도록 자신과 동일한 크기로 제작된 판넬을 엄마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엄마는 다소 지나친 모습이었지만 아들의 바람대로 판넬과 함께 밥을 먹고 외출을 하는 등 함께 모든 일상생활을 보냈다. 

 

아래 환한 미소를 짓는 아들의 얼굴이 새겨진 판넬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엄마의 사진들을 감상해 보자.


드디어 보고싶었던 아들이 도착했다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온가족이 모여 식사도 하고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오랜만에 함께 야구도 같이 하자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아들과 함께 즐거운 농구경기를 관람하니 더 좋네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오랜만에 할머니댁을 방문해 인사도 드리고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아들과 행복한 부활절을 즐기며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엄마가 아들 아플까봐 건강검진도 예약해 놨어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아들 잘 자게 엄마가 동화책 읽어줄께~"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