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들과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담긴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한 엄마가 아들과 동일한 모습의 판넬과 함께 모든 일상생활 지내며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 남성 달튼 로스는 자신을 그리워할 엄마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가족들이 자신을 그리워할 때마다 볼 수 있도록 자신과 동일한 크기로 제작된 판넬을 엄마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엄마는 다소 지나친 모습이었지만 아들의 바람대로 판넬과 함께 밥을 먹고 외출을 하는 등 함께 모든 일상생활을 보냈다.
아래 환한 미소를 짓는 아들의 얼굴이 새겨진 판넬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엄마의 사진들을 감상해 보자.
드디어 보고싶었던 아들이 도착했다
FaceBook 'Susan Schmittou Talley'
온가족이 모여 식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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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함께 야구도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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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즐거운 농구경기를 관람하니 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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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할머니댁을 방문해 인사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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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행복한 부활절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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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 아플까봐 건강검진도 예약해 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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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자게 엄마가 동화책 읽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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