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in_ri_sul'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설리가 생일을 맞아 소속사 직원들에게 케이크를 받았다.
30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설블리~ 많이 많이 생일 축하해'라는 SM 임직원의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가 담겨 있다.
설리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소속사 식구들의 정성에 "사랑하고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SM 직원들과 설리의 훈훈한 광경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며 흐뭇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활동 중인 설리는 지난 29일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