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유아인이 송혜교의 어깨에 기댄 채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포착됐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내가족교랑식이랑!!!사랑하고고마워!!!! 근데난만취"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한석과 송혜교, 유아인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턱받침을 한 송혜교와 그런 송혜교의 어깨에 기댄 유아인의 모습은 마치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간 다정한 인증샷으로 열애 오해를 받아왔던 송혜교와 유아인은 소속사 식구로서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