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풍선', Facebook '아이틴'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아역배우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아역배우들의 근황 사진이 퍼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최강창민의 파트너로 출연한 정찬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그룹 '아이콘'으로 데뷔했다. 뮤직비디오 속 초롱초롱한 눈과 오똑한 코는 예나 지금이나 모태 미남임을 자랑하고 있다. 

정찬우 말고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아역이 또 있다. 

유노윤호와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던 아이는 2016년 2월 데뷔한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다. 

데뷔 후 가진 인터뷰에서 문빈은 동방신기 선배님들을 보고 가수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히며 동방신기를 롤모델로 꼽았다. 

폭푹성장한 두 아역배우들의 근황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세월 참 빠르다", "바람직하게 잘 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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