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rror.co.kr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즐겁게 노는 여우에게 폭풍 질투하는 개의 영상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Lupe Johnson'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됐으며, 등장하는 개의 이름은 Lupe(루페)다.
뜻하지 않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밖에 두고 온 루페는 불안불안하다.
ⓒ youtube
이후 그의 눈에 한 마리의 여우가 들어왔고, 그가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발견했다.
집 안에 있어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루페는 장난감을 이리저리 옮기고, 신이 나서 잔디 위를 뛰어다니는 여우의 모습을 지켜보기만 해야했다.
루페는 결국 참을 수 없었고, 창문 밖 여우를 향해 계속해서 으르렁거리고, 짖어댔다.
장난감을 정말 뺏기고 싶지 않은 루페의 폭풍 질투 영상, 함께 감상해보자.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