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리츠칼튼 서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리츠칼튼 서울 호텔이 강남 한복판의 특1급 호텔을 14만원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28일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4월 1일을 맞아 전 객실을 최대 60% 할인하는 '언빌리버블 딜(Unbelievable Deal)'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밤 12시 사이에 예약한 4월 투숙분에 대해 할인을 적용한다.
이벤트가 적용되면 '수페리어 디럭스'의 경우 14만원에 호텔의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등 모든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10만원대의 가격으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이른 도심 휴가로 힐링하려는 가족 단위 투숙객과 커플이 편하게 하루를 보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담당자는 "만우절을 맞이해 거짓말 같은 가격으로 최고의 호텔에 머물며 잊지 못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 이라며 "데이 마케팅의 목적으로 시작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만우절 프로모션인 '언빌리버블 딜'로 예약 가능한 객실 수량은 한정돼 있으며 날짜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사진제공 = 리츠칼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