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배우 이천희가 자신의 아내와 판박이 미모인 딸을 자랑했다.
이천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3.27 시간이 멈추어도..."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천희의 딸 소유양이 브이를 한 채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얼굴과 앙증맞은 포즈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소유양은 엄마이자 배우인 전혜진의 외모를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 양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랑 판박이다. 미인되겠어요", "웃는게 천사같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이소유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