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하루에 1천만원을 몽땅 쓸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공고로 화제를 모은 29CM에서 이번에는 한 시간만에 1천만원을 쓸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1일 온라인 편집샵 29CM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시간만에 1천만원을 몽땅 다 쓸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파격적인 이벤트 공고를 게재했다.
많은 사람들이 혹시 만우절 장난이 아니냐는 의혹을 가질 법도 하지만 29CM는 앞서 두 차례나 진행한 이벤트에서 신청한 유저 중에 1명씩을 추첨해 각각 마일리지 1천만원을 증정한 바 있다.
29CM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천만원' 마일리지를 받아볼 수 있는 마지막 이벤트다.
Facebook '29cm'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 시간이 뭐냐" "30분이어도 식은 죽 먹기" "당첨만 되면 까짓거 다 쓴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는 한 시간만에 1천만원을 몽땅 쓸 수 있는 유저들의 신청을 받아 당첨된 사람에게 마일리지 1천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29CM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1시간 이내 마일리지를 다 쓸 자신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7일 자정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29CM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