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개그맨 이경규가 '마리텔' 1등의 영예를 안겨준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의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이경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텔'에 출연했던 보송보송한 아기 불독들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규의 반려견 뿌꾸가 낳은 아기 불독 4마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경규는 "안뇽♡경규 우리 강아지들"이라는 애정 어린 글을 남기며 아기 불독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 사랑스러운 강아지들과 함께 등장해 "생명의 존엄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워서 입양하고 싶다", "경규옹, 개 앞에서는 부드러운 남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