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역대급 '다리 길이' 뽐내는 삼둥이 첫째 대한이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제주도 여행 떠난 송일국과 아들 삼둥이가 포착됐다.

 

26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영실 촬영 마치고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빠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이 그리 웃긴지 웃음이 터진 만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같이 폭소하게 만들기도 한다.

 

아빠에게 살짝 안긴 대한이는 긴 다리를 뽐내며 몰라보게 큰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게도 한다.

 

많은 누리꾼들은 "송일국이랑 아내 키가 커서 예상은 했지만 5살인데도 진짜 다리 길이가 길다", "아기였는데 벌써 저만큼 자랐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