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ul Richardson
한 폭의 그림 같이 아름다운 파리의 풍경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타임랩스 사진작가 폴 리처드슨(Paul Richardson)의 작품으로, 3주간 파리여행을 하면서 담은 사진이 2분 30초의 영상으로 변신했다.
타임랩스(Time Lapse)란 일정한 시간의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을 동영상처럼 재생하는 것을 말한다.
그는 영상과 함께 "나는 최근 3주 간 파리여행을 했고, 도시의 아름다운 장관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나는 파리에 처음 왔고, 파리의 아름다움에 빠졌다. 그리고 현대 건축물과 대조해서 고전적인 명소, 화려한 건물, 일상적인 파리의 생활을 담고 싶었다."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는 처음부터 생생하고, 역동적인 파리의 모습이 펼쳐진다.
몽마르뜨 언덕, 개선문까지 영상을 보고 있으면 곧장 파리로 떠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낭만적인 파리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 Paul Richar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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