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 'dok2gonzo'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스웨그' 넘치는 래퍼 '도끼'가 다시 한번 '리얼 부(富)'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25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생일 선물 2탄"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색 자동차 위에 걸터앉은 모습을 올렸다.
도끼가 엉덩이로 비비고 있는 차량은 무려 4억원에 육박하는 슈퍼카인 '페라리 488 GTB'다.
앞서 도끼는 화려한 튜닝을 자랑하는 고가 시계 롤렉스로 자신에게 주는 선물 1탄으로 공개한 바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페라리까지 공개하면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한편 도끼는 몇 대의 슈퍼카와 세단, 명품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모든 것을 '자수성가'로 이뤄낸 것이어서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존경'마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