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예비신랑·신부에게 축가 불러줄 무도 멤버를 공개합니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결혼식 축가를 불러줄 무한도전 멤버들이 공개됐다.

 

25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축가'와 특별한 선물을 드리는 <웨딩싱어즈>"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 축가 무대를 꾸미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곡 '빗속으로'를 발매한 가수 장범준에서부터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 이준과 가수 별까지 참여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소중한 사연을 받는다며 축가 신청서를 공개한 바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예비 신랑 신부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축가 불러주기 특집을 준비한 것은 시청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를 접한 사람들은 "대박 무도가 하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 "누가될지 몰라도 정말 부럽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