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짝폴짝’ 트램펄린을 만나 신난 강아지들

트램펄린을 만난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일명 '방방'이라 불리는 트램펄린은 스프링으로 연결된 그물망 위에 올라가 점프를 할 수 있는 놀이기구이다.

소개된 영상에는 강아지들이 열심히 트램펄린 위에서 뛰고 있다.

트램펄린 위에 올라간 강아지들은 미끌거리는 촉감에 어리둥절하는 듯 하더니, 곧 트램펄린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맡겼다.

이들은 반려인에게 보란 듯이 껑충껑충 뛰는가 하면 홱하고 몸을 뒤집기까지 한다. 자신의 몸집보다 더 작은 트램펄린에 올라선 강아지는 앞발만이라도 통통 두들겨 본다.

반려인들에게는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가 또 하나 생긴 것 같다.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난 강아지들의 트램펄린 실력을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