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그룹 2PM 멤버 택연이 내년 군입대 한다고 밝혔다.
25일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옥택연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미국 교포 출신인 옥택연은 내년 군입대할 것을 알리면서 입대 전 다부진 각오도 밝혔다.
택연은 군입대에 대해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라며 "올해 열심히 활동하고 입대 전 추억을 다지겠다"라고 전했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택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짐승남' 다운 포스를 과시했다.
택연의 입대 계획을 접한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택연이 올해 활동을 활발히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