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태양의후예'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국은 물론 중국마저 휩쓸고 있는 '태양의후예' 기세가 끝을 모르고 치솟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후예' 10회는 서울 지역에서 3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은 23일 기록한 30.4%보다 1.2% 상승한 31.6%를 기록했으며, 수도권도 2.3%오른 33.3%로 나타났다.
'태양의후예'는 가상 재난 지역 우르크에서 파병군인 유시진(송중기)과 의사 강모연(송혜교)에게 생겨나는 일을 그린 재난 휴먼 멜로드라마다.
한편 '태양의후예'와 겨루고 있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시청률은 4.5%로 나타났고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