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항간에 떠도는 '성매매 루머'에 관해 배우 이민지가 직접 심경을 밝혔다.
지난 24일 이민지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연예인 성매매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이민지는 "내 얼굴을 비롯한 모든 것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내 얼굴을 보면 솔직히 성매매와는 관련 없어 보이지 않느냐"고 직설적으로 얘기했다.
이어 "아니 근데 왜 포주와 남자들 이름을 밝히지 않는 것이냐"면서 역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이민지는 올해 초까지 화제를 모았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장만옥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제 얼굴과 제 모든 면에 대해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좋아합니다만 솔직히 ㅅㅁㅁ와는 누가봐도 관계없어보이지않나요...아니 근데 왜 포주랑 남자들 이름은 안밝히는건가요
— 이민지 Minji Lee (@MinJi_L) 2016년 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