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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애플이 3년 만에 4인치 크기의 아이폰SE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애플 측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아이폰SE를 공개했다.
한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인치 아이폰의 부활설'이 떠돌며 많은 누리꾼들을 흥분시켰다.
이에 '아이폰SE' 출시가 기정사실화되자 많은 애플 매니아들은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부활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생전에 스티브 잡스는 '한 손 조작의 철학'을 강조한 바 있으며, 새로 출시될 아이폰SE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인치 모델이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은 3차 출시국에 올라, 오는 4월 초에 사전 주문이 시작되며 중순 이후부터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보급될 아이폰SE의 모습을 미리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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