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원빈, 득남 후 근황 공개…모자 써도 감출 수 없는 '잘생김'

Instagram 'tonyhong1004'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배우 원빈이 득남 이후에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2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빈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검은색 모자를 깊게 눌러 썼지만 감출 수 없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모자를 눌러 쓰면 원빈인지 잘 모를 정도로 얼굴이 작다"며 "그의 아름다움과 아우라에 잠시 정지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神)은 그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셨다"며 "이젠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까지"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이날 원빈은 신용욱 연기학원 이전 오픈파티에 참석해 신용욱과 사제지간의 의리를 지켜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한 원빈은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