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너무 커서 남친과 '뽀뽀'하기도 힘든 여성들의 비애 (영상)


YouTube, '걸스갤러리'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모델처럼 큰 키 때문에 평범한 여성들은 못 느낄 장신 여성들의 '웃픈' 스토리가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걸스갤러리'에는 '여자들의 키가 크면 안 좋은점'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 그녀들은 키가 너무 큰 나머지 일반 여성들이 불편함을 못 느꼈던 점을 하나하나 몸소 보여줬다.

 

일반 여성들이 입는 짧은 반바지를 장신의 여성들이 입으면 팬티를 입은 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을 하게 되며, 이들은 화장실에서 거울을 볼 때 항상 몸을 잔뜩 숙여야 얼굴을 볼 수 있다.

 


YouTube '걸스갤러리'

 

특히 이들은 남자친구와 뽀뽀를 할 때도 큰 키 때문에 남자가 발뒤꿈치를 올리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이때까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영상이 눈앞에서 펼쳐졌다", "너무 커도 일상생활이 불편하겠다", "그래도 하루쯤 큰 키로 살아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키 큰 여자들의 비애를 잘 표현한 이 영상은 79만 뷰를 넘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