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영화 찍은 류준열 응원하러 온 '의리녀' 류혜영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류준열과 류혜영이 여전한 우애를 과시했다.

 

22일 두 배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은 통해 "이런 의리 글로리 하죠! 글로리데이 대박기원 응원왔어요. 의리 훈훈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포스터를 함께 들고 있는 류준열과 류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tvN '응답하라 1988'의 성보라 이미지는 없어지고 보다 여성스러워진 류혜영의 모습과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마치 남매 같은 모습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사이좋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혜영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류준열의 영화 '글로리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