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사극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대한·민국·만세 근황

via 송일국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귀여운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배우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촬영현장에 따라가 노비, 선비, 망나니로 변신한 삼둥이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사극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비옷을 입은 대한이는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옷과 어울리지 않게 귀티가 흐르는 반면, 만세는 마치 망나니로 빙의한 듯 칼을 든 채 얼굴에 검댕까지 묻히고 있어 웃음을 준다.

 

또 선비옷을 입은 민국이는 까만 모자를 쓰고 천진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차한 송일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틈틈이 삼둥이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