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메가박스 플러스엠 / Facebook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흑백영화 '동주'의 컬러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가박스 플러스엠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에 "영화 '동주' 속 동주와 몽규가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로 온 듯한 느낌?! 컬러 스틸 최초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영화로 제작된 '동주'와는 달리 컬러버전으로 돼 더욱 생생한 장면을 제공한다.
또 윤동주 역을 맡은 강하늘과 송몽규 역을 맡은 박정민은 벽에 기댄 채 강렬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동주'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그린 영화로 주목을 받아 지난 12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동주'는 인기에 힘입어 영문 자막본 상영을 확정 지어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영문 자막본 상영을 시작한다.
via 메가박스 플러스엠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