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한 추사랑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추성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everyone. I love you everyone"이라는 글과 함께 딸 추사랑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사랑이는 귀여운 인어공주가 그려진 옷을 입고 등장한다.
사랑이는 능숙하게 "한국 슈퍼맨 시청자 여러분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하며 큰 절을 한다.
약 2년 6개월 동안 성장한 사랑이의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사랑이의 성장과 능숙한 한국어 실력은 감동을 선사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9월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출연했으며 지난 3월 21일 마지막 방송으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