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유재석 "여친 선물 사주려 공사현장 아르바이트" 고백

via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유재석이 과거 여자친구를 위해 공사현장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는 정년퇴직 후 경제 활동이 어려워진 아버지와 각종 아르바이트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여고생이 등장했다.

 

이날 출연자들의 사연을 듣던 유재석도 과거 자신이 했던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유재석은 "고등학생 때 여자 친구의 선물을 사주려고 공사현장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또 유재석은 "딱 하루 아르바이트를 나갔는데 몸이 남아나질 않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재석의 사랑꾼 가득한 모습은 오늘(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만날 수 있다.

 

via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